10월 9일 (목)
양력 10월 9일 · 5대 국경일
대체공휴일 없음 (주말과 겹치지 않음)2025년 전후 한글날 날짜 비교표
| 연도 | 한글날 당일 | 요일 | 대체공휴일 |
|---|---|---|---|
| 2024년 | 10월 9일 | 수요일 | 없음 |
| 2025년 | 10월 9일 | 목요일 | 없음 |
| 2026년 | 10월 9일 | 금요일 | 없음 |
| 2027년 | 10월 9일 | 토요일 | 10월 11일(월) |
| 2028년 | 10월 9일 | 월요일 | 없음 |
| 2029년 | 10월 9일 | 화요일 | 없음 |
| 2030년 | 10월 9일 | 수요일 | 없음 |
| 2031년 | 10월 9일 | 목요일 | 없음 |
한글날은 양력 10월 9일로 고정된 국경일입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3조에 따라 한글날이 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겹치면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단, 설날·추석 연휴와 달리 한글날은 단일 공휴일로 연휴가 없습니다. 본 표의 날짜는 양력 10월 9일을 기준으로 직접 산출한 값입니다.
한글날의 의미와 유래
한글날의 이름과 의미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날의 한글이 반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한글'은 1910년대 주시경 선생이 우리 글자의 이름으로 정한 말로, '크다·하나·바르다'는 뜻의 '한'과 '글자'가 합쳐진 것으로, '위대한 글자'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한글날은 매년 양력 10월 9일이며, 삼일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과 함께 대한민국 5대 국경일의 하나입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조선 제4대 왕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를 사용하지 못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서 새 문자를 창제하였습니다. 1443년(세종 25년)에 훈민정음 28자를 완성한 뒤, 약 3년간의 시험 과정을 거쳐 1446년(세종 28년)에 반포하였습니다. 세종은 정인지·신숙주·성삼문 등 집현전 학사들에게 훈민정음의 원리를 풀이한 '해례(解例)'를 편찬하게 하였으며, 이를 합쳐 『훈민정음해례본』이라 하였습니다.
훈민정음 반포일과 한글날 날짜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末文)에는 '정통(正統) 11년 9월 상한(上澣)'이라 기록되어 있어, 늦어도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까지는 반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하였습니다. 다만 1940년 안동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기 전에는 정확한 반포일을 알지 못해 한글날의 날짜가 여러 차례 바뀌었습니다.
가갸날에서 한글날로 - 한글날의 변천
1926년, 일제 치하에서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가 훈민정음 반포 480주년을 맞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선포하며 처음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928년에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고, 1934년부터는 양력 10월 28일에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 발견으로 반포일 추정이 가능해지면서, 1946년부터 10월 9일에 행사를 거행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46년 10월 9일에는 훈민정음 반포 500돌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공휴일 지정과 국경일 승격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이 제정되면서 한글날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으나, 당시 국경일은 아니었습니다. 1990년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1991년부터 2012년까지 22년간 기념일로만 유지되었습니다. 이후 학계와 시민단체의 꾸준한 노력으로 2005년에 국경일로 승격되었고, 2013년부터 다시 법정공휴일로 재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한글의 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글날」(encykorea.aks.ac.kr/Article/E0061511), 국립한글박물관(hangeul.go.kr),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으로 보는 한글날 공휴일 지정 변천사」(archives.nanet.go.kr),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및 「국경일에 관한 법률」(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한글날 풍속과 기념 행사
세종대왕 동상 참배
한글날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과 경기도 여주의 세종대왕 능인 영릉(英陵)을 참배합니다.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며 한글 창제의 은혜를 기리는 의식이 거행됩니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에서 주관하는 기념 행사도 열립니다.
한글 쓰기 대회·백일장
전국적으로 한글 쓰기 대회, 백일장, 학술연구발표회 등이 열립니다.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선양하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장려하는 행사로, 학생과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어사랑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국립한글박물관 행사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한마당' 등 대규모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훈민정음 반포 재현, 한글 서예전, 체험 부스, 공연 등이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세종문화상 시상
한글날 기념식에서는 국어 발전과 보급에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세종문화상을 시상합니다. 한글 연구, 국어 교육, 한글 문화 보급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표창하며, 한글날의 의의를 높이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한글 문화제와 캠페인
각 지자체와 단체에서 한글 문화제, 한글 사랑 캠페인, 외래어 정비, 공문서 순화 등의 활동이 추진됩니다. 최근에는 외국인을 위한 한글 이름 짓기 체험, 한류와 연계한 한글 문화 축제 등이 함께 열려 세계적인 기념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의 의의와 한글의 우수성
한글날 행사 정보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구 서빙고로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한마당' 등 대규모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훈민정음 반포 재현, 한글 전등 만들기, VR 체험, 한글 돌림판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참배 (광화문)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서 참배 행사가 열립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와 한글 관련 전시가 함께 진행됩니다. 인근 세종이야기실에서도 한글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릉 참배 (여주)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英陵)에서 참배 행사가 거행됩니다. 영릉은 사적 제195호로 지정된 조선 왕릉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의 일부입니다. 한글날에는 추모 의식과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한글 문화제 및 주요 행사
세종문화회관, 세종대왕기념관 등에서 한글날 기념식과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정부 주관 기념식에서는 세종문화상 시상이 이루어지며, 각 지자체에서도 한글 사랑 행사, 백일장, 서예전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글날은 무엇인가 · 날짜와 대체공휴일 안내
한글날이란 무엇인가
한글날은 매년 10월 9일로, 1446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입니다.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지정되었습니다. 한글은 한자를 배우지 못한 백성들이 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창제된 문자로, 세계 문자사에서도 손꼽히는 혁신으로 평가됩니다. 한글날에는 세종대왕 동상 참배, 국어 발전 공로자 포상, 한글 박물관 행사 등이 거행됩니다.
한글날 날짜는 언제인가
한글날은 양력 10월 9일로 고정된 국경일입니다.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에 '정통 11년 9월 상한'이라 기록되어 있어, 늦어도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까지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하였습니다.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기 전에는 정확한 반포일을 알지 못해 날짜가 여러 차례 바뀌었으나, 1946년부터 10월 9일에 행사를 거행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5년 한글날은 10월 9일(목)입니다.
한글날 공휴일 역사
한글날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가 '가갸날'로 선포한 것이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하였습니다.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 제정으로 법정공휴일이 되었으나, 1991년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22년간 기념일로만 유지되었습니다. 이후 2005년에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국경일로 승격되었고, 2013년부터 다시 법정공휴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한글날 대체공휴일 제도
한글날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법정공휴일이자 제3조에 따른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입니다. 한글날이 토요일 또는 일요일과 겹치면,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토요일·일요일 및 다른 공휴일이 아닌 날)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됩니다. 단, 설날·추석 연휴와 달리 한글날은 단일 공휴일로 연휴가 없으며, 삼일절·광복절·개천절 등 다른 양력 고정 공휴일과 동일한 대체공휴일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2025년은 한글날(10월 9일(목))이 주말과 겹치지 않아 대체공휴일이 없습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글날」(encykorea.aks.ac.kr/Article/E0061511), 국립한글박물관(hangeul.go.kr), 국립국어원(korean.go.kr), 국회기록보존소 「한글날 공휴일 지정 변천사」(archives.nanet.go.kr),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및 「국경일에 관한 법률」(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제2조·제3조. 훈민정음 서문: 『훈민정음해례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1997년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