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春分
봄 · 春
4대절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음
2026년 날짜
3월 20일 (금)
절기 시각
22:45
다음 해 (2027년)
03. 21.
의미와 유래
양력 3월 21일경, 태양이 춘분점을 지나는 날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 봄의 한가운데라 하여 중춘(仲春)이라도 한다.
천문 의미
태양이 춘분점(황경 0°)을 지나는 날로, 천구의 적도 위를 남에서 북으로 끊고 지나가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아진다. 24절기를 구분하는 기준점이 되는 절기다. 봄의 한가운데라 하여 중춘(仲春)이라 부른다.
기후 특징
한국에서는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기온이 오르고, 제비가 날아오고 우레 소리가 들리며 그해 처음으로 번개가 친다고 전한다. 낮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다.
농업적 의의
봄보리를 손질하고 본격적인 봄 농사(파종·모내기 준비)에 돌입한다. 농촌에서는 씨를 뿌릴 준비를 한다.
풍속과 놀이
봄맞이와 나들이, 묘제를 지내는 풍속이 있다. 삼짇날(음력 3월 3일)과 겹칠 때는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화전을 부쳐 먹는 풍습이 한창이다.
절기 음식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부쳐 먹고, 봄나물 무침·수란 등을 즐긴다. 삼짇날에는 진달래화주를 마신다.
관련 속담
춘분에 눈이 오면 농사가 흉작이다
춘분 추분에 밤낮 길이가 같다
춘분에 바람 불면 가을 풍년 든다
참고 자료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 절기·세시풍속·동지 항목
- 한국천문연구원 (KASI, kasi.re.kr) — 24절기 황경 자료
- 농촌진흥청 농사로 (alimi.or.kr) — 농사 24절기 절기별 농사일
- 한국강사신문 (lecturernews.com) — 절기별 세시풍속·속담 해설
- 『동국세시기』『열양세시기』『경도잡지』 등 전통 세시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