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
立夏
여름 · 夏
여름의 시작
2026년 날짜
5월 5일 (화)
절기 시각
19:48
다음 해 (2027년)
05. 06.
의미와 유래
양력 5월 6일경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다. 기온이 오르고 초목이 무성해진다.
천문 의미
태양 황경 45°에 이르는 날로, 곡우와 소만 사이에 드는 음력 4월 절기다. 여름에 들어섰다는 뜻으로, 엄격히는 입하 이후 입추 전날까지를 여름으로 규정한다.
기후 특징
기온이 오르고 초목이 무성해진다. 한국에서는 아직 봄기운이 남아 있으나 낮 더위가 강해지기 시작하며, 청개구리가 울고 지렁이가 땅에서 나오며 쥐참외(왕과)가 나온다고 전한다.
농업적 의의
모내기를 준비하고 보리를 수확한다. 해충 방제와 잡초 제거가 한창이며, 부인들은 누에치기에 한창이다.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이삭이 패기 시작한다.
풍속과 놀이
농가에서는 모내기를 준비하고 보리를 수확한다.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후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 하여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를 가리키기도 한다.
절기 음식
보리밥을 지어 먹으며 보릿고개를 넘긴다. 차(茶) 잎을 따서 차를 마시거나 쑥 음식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다.
관련 속담
입하 바람에 씨나락 몰린다
입하물에 써레 싣고 나온다
입하 일진이 털 있는 짐승날이면 그해 목화가 풍년 든다
참고 자료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 절기·세시풍속·동지 항목
- 한국천문연구원 (KASI, kasi.re.kr) — 24절기 황경 자료
- 농촌진흥청 농사로 (alimi.or.kr) — 농사 24절기 절기별 농사일
- 한국강사신문 (lecturernews.com) — 절기별 세시풍속·속담 해설
- 『동국세시기』『열양세시기』『경도잡지』 등 전통 세시기록